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전원 끄기, 3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관련 정보를 찾으신다면, 본문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작하며
갤럭시 핸드폰(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게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핸드폰도 전자기기다 보니, 정기적으로 한 번씩 전원을 껐다가 켜 주는 것이 핸드폰 유지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대부분 아실 겁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은, 혹시 핸드폰 전원을 어떻게 끄고 계신가요?
혹시 볼륨(-) 키와 전원 버튼을 힘들게 같이 눌러서 끄고 계신가요? 의외로 핸드폰 전원을 끌 때, 해당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꽤 많아 놀랐는데요.
볼륨(-)키와 전원 키를 동시에 누르는 방법도 핸드폰 전원을 끄는 방법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하지만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도 꽤나 번거로운 일이고, 또한 버튼을 누르는 시간 차가 발생하면 캡쳐(스크린샷) 기능이 작동되어, 여러번 시도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때문에 해당 방법은, 핸드폰 전원 끄기 중 제일 번거로운 방법인데요. 갤럭시 핸드폰 전원 끄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3가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자 하니, 본인에게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수리모드’ 기능 사용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전원 끄기, 3가지 방법
‘갤럭시 전원 끄기’ 방법 설명에 앞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갤럭시 핸드폰 버튼 명칭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핸드폰에는 상기 이미지처럼, 오른쪽 측면에 물리 버튼 세 개가 있습니다. ‘볼륨(+)키, 볼륨(-)키, 전원/빅스비 키‘인데요.
‘볼륨키’는 말 그대로 볼륨을 올리거나 내릴 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전원/빅스비’ 키는 단독으로 누르면 빅스비가 실행되고, 볼륨(-) 버튼과 동시에 누르면 전원 옵션이 나오는데요.
해당 옵션에서 ‘전원 끄기, 다시 시작, 긴급 전화’ 등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버튼 설명은 마쳤으니 갤럭시 전원 끄기 3가지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볼륨(-)키와 전원 키’ 동시에 2초간 누르기
가장 번거롭지만,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볼륨(-)키와 전원/빅스비 키를 타이밍 맞춰, 동시에 눌러주시면 됩니다.
상기 이미지와 같이 ‘전원 옵션’이 화면에 나타나고, ‘전원 끄기’ 메뉴를 선택하면 핸드폰이 종료됩니다.
2. ‘빅스비 호출’하여 전원 끄기
개인적으로는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가장 적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전원/빅스비’ 키를 누르거나, ‘음성 명령어(하이! 빅스비)’로 빅스비를 소환합니다.
그리고 빅스비가 깨어나면, 5초 이내에 ‘휴대폰 전원 꺼줘’ 라고 말하면 끝입니다.
빅스비가 깨어나고 5초가 지나면, 다시 대기 상태로 돌아가니 5초 이내에 명령어를 말해야 합니다.
3. ‘상태 창을, 아래로 두 번 드래그’하여 전원 끄기
마지막 방법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위에서 설명한 ‘1번 방법’에 비하면 더 쉬운 방법인데요.
핸드폰 ‘상태 창(화면 상단)’을 하단으로 드래그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아래로 드래그 해주세요.
다시 드래그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기기 제어 창’ 화면이 나옵니다. 해당 화면 상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 휴대폰을 종료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쉬운 방법은, 핸드폰 상태 창을 ‘손가락 두 개’로 드래그하면 ‘기기 제어 창’이 한 번에 나오니, 참고하여 편하신 방법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갤럭시 전원 끄기,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본문에서 설명한 3가지 방법 중, 본인에게 가장 편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럼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