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도전통장, 미라클 모닝 인증하고 상금에 도전해 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토스뱅크 도전통장(미라클 모닝 인증 후, 상금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관련 정보를 찾으신다면, 본문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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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제 1금융권 인터넷 은행인 ‘토스뱅크’에 재미있는 통장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토스뱅크 도전통장‘이라고 하는데요. ‘미라클 모닝 출석하고 상금에 도전해요’라는 부제로 ‘토스뱅크 모바일 앱(App)’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출시 한 달만에 벌써 ’30만명’의 도전자가 생겼다고 합니다.

도전 방법은 ‘토스뱅크 모바일 앱(App)’에서 매일 본인의 기상시간을 설정하고, 해당 시간에 미라클 모닝 인증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인증 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한 개의 행운번호를 지급하고, 5개의 행운번호를 모두 모은 사람을 대상으로 토요일에 추첨하여 당첨자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입니다. 약간은 로또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토스뱅크 도전통장은 보증금(참여금) ‘1만원(100% 환급가능)‘으로, 피로로 인해 일어나기 힘든 아침을 꽤 재미나게 시작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인 것 같습니다. 도전통장 출시 후 4개월여가 지난 지금, 매주 추첨하여 상금을 지급하다 보니 벌써 당첨자가 꽤 나온 것 같은데요.

아래에서 ‘토스뱅크 도전통장, 주요 내용 및 도전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니, 평소 궁금하셨던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토스뱅크 도전통장, 도전 방법

‘토스뱅크 도전통장’의 도전 방법은 ‘토스뱅크 모바일 앱(App)’에서 도전통장 개설 후, 1만원의 보증금(참여금)을 해당 계좌로 이체하시면 준비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이체한 1만원은 상금을 만드는 ‘종자돈’이 되는데요. 각 도전자마다 1만원씩 이체한 ‘총 금액(원금)’에 대해 토스뱅크에서 ‘연 2%’의 보너스 금리를 적용해 상금을 만듭니다. 즉, 원금은 손실없이 그대로 두고 매주 발생하는 이자로만 추첨을 통해 상금을 지급하는 것인데요. 당연히 도전자가 많을수록 원금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더 많은 상금(이자)을 지급하는 구조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토스뱅크 도전통장’에 1만원을 이체한 후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해진 시간에 ‘미라클 모닝 인증’을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오전 5시∼오전 9시‘ 중 원하는 기상 시간을 설정 후, 해당 기상 시간의 ‘2시간 전부터 1시간 후‘까지 ‘토스뱅크 모바일 앱(App)’에서 인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시, 오전 7시 기상 설정이라면 오전 5시부터 오전 8시까지 인증 가능)

미라클 모닝 인증을 하면 하루에 하나씩 행운번호를 지급하고, 금요일까지 행운번호 5개를 모두 모으면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당첨자가 1명일 경우에는 상금을 전액 지급하고, 중복 당첨자가 있을 경우 총 상금을 ‘1/N’로 나누어 지급하게 됩니다. 또한 도전을 그만하고 싶을 때에는 ‘설정 > 도전 그만하기’ 메뉴를 이용하여 언제든 보증금(참여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토스뱅크 모바일 앱(App)’에서 다음 주 ‘미라클 모닝 예상 상금’을 캡쳐한 이미지인데요. 이미 도전자가 30만명이 넘었기 때문에, 도전자 보증금(참여금)을 1만원씩 계산하면, 원금만 30억원이 넘습니다. 도전자가 많아질수록 상금도 비례하여 늘어날 텐데요. 도전에 실패해도 원금 손실이 없으니, 재미삼아 참여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자(상금) 계산 수식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일 상금 : (총 보증금*보너스율)/365
매주 상금 : 5일간 모인 상금의 합